이미지만평768_“대학입시 영어폐지” 주장

  • 등록 2009.04.13 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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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선 국회의원(용인 기흥)이 지난 9일 대정부 질의에서 영어 사교육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입시에 영어시험을 폐지하고 공교육에서 영어교육시간을 할애하자고 주장했다. 박의원은 영어 사교육비가 33%나 차지한다며, 토플말하기 성적이 131위에 머무는 현실 등을 지적하며 입시평가 대신 공교육시스템을 이용하자고 주장했다. 당 이미지와는 다른 발언에 어리둥절하게 느껴지지만 교육비에 힘겨운 학부보들에게는 신선한 발언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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