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3호 이미지만평_구도심 도로환경개선 논란

  • 등록 2009.05.18 0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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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통일공원에서 용인4거리간 도심도로 개선사업’에 논란이 일고 있다. 차로를 줄이고 조경을 확충해 환경개선을 한다는 것. 시는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한 발 물러서고 있지만, 대체도로가 완공되지 않았고 또, 구도심 지역의 재개발 사업 등을 감안한다면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많아 보인다. 상권쇠락, 주차대란 등의 위험요소에 대한 대책이 선행돼야 할 일이다.
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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