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4호이미지만평_성복지구 ‘공사 중단’ 날벼락

  • 등록 2009.05.25 0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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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시설 부담금을 외면한 3곳의 건설업체가 공사중단이란 ‘날벼락’을 맞았다. 용인시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연결하는 도로공사를 하지 않아 이같은 조치를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로인해 5400여 가구의 성복동 일대 신규 아파트 건설이 전면 중단됐다. 이 중 고분양가로 미분양 사태가 심각한 업체는 업친 데 덮친 격이 됐다. 공사중단으로 까먹는 금융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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