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6호 이미지만평_송전선로변경 특혜의혹

  • 등록 2009.06.08 0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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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권력으로 통하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회장. 이번엔 양지면의 송전탑 선로 민원에 얽혀 있다. 천회장의 사유지를 비켜가기 위해 선로를 변경했다는 의혹으로 주민들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 지난 2일엔 변경선로대로 공사를 강행하다 물리적 충돌까지 빚어졌다. 사업변경과정에서 자신들이 소외됐다고 주장하는 주민과 총신대 측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한전의 입장이 난처해 보인다.
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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