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8호 이미지만평_버블세븐 상반기 14조원 올라

  • 등록 2009.06.22 0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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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이 6월 현재 지난해 말 시가총액보다 14조 원 가까이 오르며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시는 6232억 원이 상승했다. 전국아파트의 총액은 20조 원 가량 늘어났다. 말 그대로 ‘버블’인지 가치의 상승인지는 더 지나봐야 하겠지만 재산가치보다 주거가치가 중심이 되는 시점이어야 거품붕괴로 인한 나라 전체의 경제위험에서 자유로워 질 것은 분명해 보인다.
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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