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타계책은 ‘변화와 혁신’

  • 등록 2009.07.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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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상의, 제61회 조찬세미나 개최

   
 

용인상의(회장 이병성)는 지난 8일 용인시청 3층 전나무실(시민예식장)에서 김재우 이노코연구소 대표를 초빙, “변화와 혁신만이 우리의 살길이다”’라는 주제로 제61회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16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회에서 김 대표는 “일만 열심히 하는(Work hard) 시대는 지났고, 지금은 생각을 많이하고 깊이(Think hard) 해야 하는 시대”라며 “시계 ‘제로’인 시장 상황에서 유일한 타개책은 ‘변화와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또, “경기가 힘들어지면서 시장이 꽁꽁 얼어 붙었다”며, “이럴 때일수록 기업 경영자는 기본으로 돌아가 시장과 고객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게 훨씬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서정표 기자 zztop@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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