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소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 이제 녹색산업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라는 말에 집중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 실행 기술을 빨리 찾고 개발해 이용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또 “대안 없이 녹색, 녹색 하는 바람에 녹색이란 말 자체에 반감을 갖는 일도 생겨나고 있다”라며 “이제 각론에서 접근해 융합기술 중 가장 기본적인 나노기술, 바이오기술, 정보기술을 활용해 등장하는 녹색융합기술을 활용한다면 우리나라는 충분히 녹색에너지 강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회는 이병성 용인상의 회장을 비롯하여 용인경찰서장, 용인소방서장, 관내회원업체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장, 용인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상의의 다음 강연회는 10월 14일애 계최될 예정으로 김문수 경기도 지사를 초청, ‘대한민국의 미래 경기도’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조찬준비 관계상 반드시 용인상의 기획팀으로 문의 해야한다. 문의 031)332-9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