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는 지난 14일 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 3층 대공연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초청해 조찬세미나를 가졌다.
‘대한미국의 미래 경기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조찬세미나에는 서정석 용인시장, 김희배 시의회부의장, 한규숙 용인교육장, 김정훈 경찰서장, 이대열 소방서장, 지역 내 회원업체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문수 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발전가능성을 가진 곳이 바로 경기도”라며 “경기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상공인들이 앞장서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다음 강연회는 11월 11일 개최되며, 한국과학기술원 정재승 교수가 초빙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뇌 속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조찬세미나는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조찬준비 관계상 반드시 용인상의 기획팀(031-332-9812)으로 문의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