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코 앞인데

  • 등록 2009.10.26 13: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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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가 코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변수로 작용할 조짐이다. 신종플루 발병으로 용인에서도 몇 몇 학교가 휴교를 하는 등 면학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용인지역에서 23일 현재 288명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수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한 고3 수험생들은 건강관리에 한층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싶다. 그래야 인생의 큰 관문에서 억울하게 실패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서정표 기자 기자 zztop@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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