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농협은 경기인삼 통합브랜드인 '경기고려인삼' 선포식을 지난 21일 COEX A홀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동마케팅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경기인삼브랜드 공동마케팅은 경기도와 경기농협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관내 4개 인삼농협(개성,김포파주,경기동부,안성)이 그동안 개별 마케팅에서 연합마케팅으로 전환, 생산과 홍보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경기도와 인삼연합사업단은 2010년 70억원, 2015년 200억원의 판매목표를 가지고 사업추진 전략을 수립,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6년근 경기인삼의 차별화 전략과 안전 인증시스템 구축을 통해 통합브랜드가 명품 인삼인 고유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의 031)249-4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