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네브 상권붕괴 우려

  • 등록 2009.11.23 17: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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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쥬네브가 발주처와 시행사간의 토지대금 문제로 지역경제의 골칫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반 분양자들의 등기가 이뤄지지 못해 상권붕괴마져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발주처와 시행사가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사이 상권악화는 물론 일반 분양권자 및 상인들의 직접적인 피해로 확산 될까 걱정이다. 일반분양자들의 피해를 줄이는 것이 공기업의 또하나의 책임으로 다가오고 있다.
서정표 기자 기자 zztop@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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