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연보호중앙회 용인시지부(지부장 민영운)는 지난 달 25일 광교산 일대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서봉사지 주변 야산, 고기동 체육공원 주변 야산 등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수지구청 산업환경과 공무원들과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용인시지부는 지난해 12월 22일 지부설립 발대식을 가졌으며 지난달 폭설에 회원들과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민 지부장은 “저희 단체는 밀렵, 환경오염, 공해 ,수질오염 등 자연에 유해한 환경감시 및 조사활동을하여 적발 보고하고 보다 나은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용인시의 자연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운동으로 노력할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