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원은 2010년도 제52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26일 희성웨딩문화원에서 개최했다.
85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2009년 예산결산과 2010년 예산계획이 승인됐고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또 정관개정사항에 있는 ‘문화원 부설 용인문화연구소와 규방문화연구소를 둘수 있다’에 의거 임기2년의 용인문화연구(전 향토문화연구소)소장은 현 이사중 최영철 단국대 교수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명장을 수여받았고 규방문화연구소장은 현재 이사이면서 규방공예 강사인 변인자 소장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