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해)은 새 봄 맞이 숲가꾸기 행사를 지난 2일 용인자연휴양림주변에서 실시했다. 공단 직원 및 숲 해설사, 휴양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녹색생활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단직원들과 숲해설가들은 휴양림 진입로 및 주변녹지의 흉물스럽게 버려진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와 대형폐기물 등을 수거했으며, 오후에는 등산객들과 휴양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녹색생활에 대한 홍보물 등을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