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은행장 김성만)의 지역사회 환원, 지역 내 우수인력 육성을 위한 장학행사가 7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 24일 세람저축은행 용인지점(지점장 조원래)에서는 용인지역 내 장학금 수혜학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행사는 용인이천 지역 17개 고교 2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학생을 추천받아 진행됐으며 추천받은 학생들은 1년간 수업료 및 운영회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조원래 세람저축은행 용인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돼 앞으로 바르고 훌륭한 삶을 가꾸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지역 내 인재양성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건설에 앞장섬은 물론 지역주민을 소중히 여기는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