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과잉 미분양 속출

  • 등록 2010.03.29 11:26:07
크게보기

   
용인지역의 미분양 아파트가 수도권에서 가장 많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성복지구가 심각하다고 한다. 고분양가에 공급과잉 등 악재가 겹치면서 부동산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용인지역에서 보면 더 큰 악재로 분양가가 저렴한 광교 신도시가 올해 분양을 시작한다. 기존의 미분양은 팔리지 않고, 건설사들의 신규 분양은 계속 이어지는 동안 특효약이 없는 용인의 미분양아파트는 갈수록 쌓여만 가고 있다.
서정표 기자 기자 zztop@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