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안보단체는 재향군인회(회장 황신철)를 비롯, 고엽제 전우회(회장 이명배 ), 상이군경회(회장 김형돈), 전몰군경 유족회(회장 박천만), 전몰군경 미망인회(회장 박삼숙), 6.25참전 유공자회(회장 박창희 ), 경우회(회장 박종열) 등이다. 또한 재향군인회 유한종 육군부회장, 재향군인회 임정자 여성회장, 해병대 허정 부회장이 참석했다. 다보스 병원에서는 양성범 이사장, 유재일 상임이사, 연제호 건강증진센터 소장이 참석했다.
안보단체 연합회 황신철 회장은 “이렇게 가깝고 큰 종합병원이 있다는 것이 마음 든든하다”며 “연합회 회원들이 이러한 권리를 누릴수 있도록 보훈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협약식 후 함께 지상 8층부터 지하 4층 기계실까지 병원 곳곳을 둘러보는 라운딩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