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상의(회장 이병성)는 찾아가는 경제교실을 지난달 31일 양지초등학교에서, 그리고 4월 1일에는 독정초등학교에서 차례로 실시했다. 초등경제연구소의 이미옥 강사를 초빙, ‘현명한 경제인’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교육에는 양지초등학교 420여 명, 독정초등학교 21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 형식으로 이뤄졌다.
용인상의 관계자는 “이러한 경제교실을 통해 향후 미래 경제주체로서 현명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경제교실은 13일 구성초등학교에서 6학년 105명을 대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