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지사장 김경삼) 사회봉사단은 지난 2일 트리플에이치과(원장 하상재)와 함께 ‘작은손길 공동체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주변정리, 청소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이날 6명의 어르신들께 틀니수선과 치주질환 치료를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 사회봉사단은 독거노인 12세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방문 병수발을 하는 등의 도움을 주고 있다.
2008년과 2009년 13명의 어르신들에게 트리플에이 치과와 연계해 무상으로 틀니를 제공한 바 있다. 김경삼 건강보험 용인지사장은 이날 “공단이 단시간 내에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제대로 뿌리내리고 성숙시킨 것처럼, 장애인들에게도 장애인요양사업을 추가적인 비용이나 시행착오 없이 단시간 내에 안착시키고 사회봉사활동 또한 장애인의 욕구와 특색에 맞는 최적의 활동을 찾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