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자전거도로 논란

  • 등록 2010.04.12 16: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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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만평 816호

   
명지대사거리에서 명지대입구까지 자전거 이용시설 재정비 공사가 진행중이다. 하지만 시민들의 시선은 달갑지 않아 보인다. 멀쩡한 인도를 뜯어낸 것도 그렇고 자전거 도로를 만든 후에도 개발로 또 다시 걷어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언덕이 심해 자전거도로로서의 실효성도 의문이 들기에 충분하다. 하필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많이 하는 시기에 공사가 진행되는지는 차치하고 자전거도로가 됐든 산책로가 됐든 이 길을 시민들에게 제대로 되돌려 줄지 지켜볼 일이다.
서정표 기자 기자 zztop@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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