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funfun)한 우리’

  • 등록 2010.04.19 1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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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선정

용인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해)의 프로젝트명 ‘뻔뻔(funfun)한 우리’가 2010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은 노동부가 지원해 (재)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2010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에는 전국 277개의 회사 및 단체가 신청해 100개 사업장만이 선정됐으며 경기도내 공단에서는 용인시시설관리공단이 유일하다. 공단은 지난 14일 서울지방노동청에서 노사발전재단과 2010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을 체결하고 협정서를 교환했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기업은 앞으로 7개월간  (재)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2700여 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고용의 질적향상을 위한 컨설팅, 노사대표의 간담회 및 전문교육, 전직원 의식교육, 노사우수기업 벤치마킹, 노사화합행사등 13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서정표 기자 기자 zztop@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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