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의 제 13회 골다공증의 날 행사가 오는 5월 6일 병원 3층 강당에서 실시된다.
이날 강연은 ‘골다공증이란?’ 이란 주제로 내분비내과 남지선교수가 ‘골다공증의 합병증 치료’란 주제로 정형외과 박진오 병원장이 강의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무료 골다공증 검사 및 기념품과 간식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진오 병원장은 “튼튼한 뼈는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이루어질 때 골다공증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며 “이날 실시되는 무료 골다공증 검사와 유익한 건강 상식은 튼튼한 뼈를 간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