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은 증축을 완료함으로써 장비를 최첨단 장비로 교체하는 한편, 인공신장실 확장, 치과종합클리닉개설, 응급실 리모델링 등 시설을 확충했다. 또 신경과, 이비인후과 등 진료과목을 보강했으며, 심장혈관센터개설도 진행 중이다.
특히 치과의 경우 교정과·구강외과를 보강해 보철·보존·치주 등 4~6인의 전문의가 상주하며 치과종합전문클리닉 기능을 수행하게 됐다.
한편 오는 9일 오후 2시 30분에는 3층 강당에서 치과종합클리닉이 주관하는 치아의 날 행사를 열어 치아관리에 대한 강좌 및 무료 치아검진을 실시하며 행사 참여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