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은 개원 27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9일 열린 치아의 날 행사는 시민 무료 구강검진 및 치아 상실 시 치료법, 충치와 잇몸 질환, 구강악안면외과의 최신 치료법, 교정 치료의 필요성 등 치과정보 강연도 진행했다.
또한 지난달 19일은 지역 개원의를 중심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박진오 병원장을 비롯해 박상진 용인시의사협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진오 병원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앞으로도 학술대회와 같은 지역 의사들 간의 유기적인 정보교류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며 “용인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술대회 후 박진오 병원장의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의 경과보고와 김지홍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소장의 진료협력센터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