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락 스포렉스 골프연습장은 접근성이 용이한 용인, 성남, 광주 등지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회원 500여 명에 하루 이용객은 300여 명이다.
이날 다사모에서는 야외바비큐 파티를 준비했으며 여흥을 돋우기 위해 각설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했던 김금옥 회원은 “지난해부터 부부가 함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주위의 오염되지 않은 공기도 좋고 특히 사우나 시설은 누구라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최했던 박기성 다사모 회장은 “올해 1주년을 맞아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첫 회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자리를 만들어 지역민들과의 유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다일락은 ‘하루의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라는 뜻의 한자어로 이루어진 상호명이며, 1주년 기념 이벤트로 다양한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031)333-13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