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 지회장에 우태주 전 도의원

  • 등록 2010.08.02 10: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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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박창달)은 지난 21일 용인시지회장에 우태주 전 경기도 의원을 임명했다.

한편 우태주 신임 회장은 그동안 남북국회회담 실무위원, 주한 괌 주정부명예대사, 대통령특사 공식수행, 경기도의회 한미의원연맹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자유총연맹은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비정부기구로서 성숙한 민주시민 육성과 함께 소외계층, 외국인근로자 인권보호,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 정착 등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통합의 실천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우용 기자 기자 kwyno1jj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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