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한국화의 멋”

  • 등록 2010.09.06 16: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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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화가 초대전 11일까지 정구찬갤러리

   
정구찬갤러리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정혜경 화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한국화의 전통적인 관습을 벗어나 자유로운 기법을 사용하는 정 화가는 색채사용에 있어 주관적 상상력을 중심으로 색감의 감수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모두 ‘행복한 동행’ 등 14점으로 한국화 재료의 확대 표현과 현대적인 시각에 적합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우용 기자 기자 tarakwy@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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