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김형태)는 오는 10월 1일 1사2촌 자매결연 및 오픈하우스 행사를 실시한다.
오전 10시에 처인구 호동, 해곡동마을과 자매결연 행사를 진행하며 이어 열리는 오픈하우스 행사에는 자매결연 마을주민과 동부동 기초수급자 및 용인시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주민과 시설 입소자 16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들은 탱크소방훈련 참관을 시작으로 용인복지관 동아리인 YSD의 한국무용과 시우티의 풍물공연, 운학초등학교 풍물단의 풍물공연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에서는 매년 공공기관으로써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장학 사업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초청, 오픈하우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