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 1사 2촌 자매결연식·오픈하우스

  • 등록 2010.10.04 11:08:49
크게보기

지난 1일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김형태)에서는 호동 및 해곡동 마을과 1사 2촌 자매결연식 및 오픈하우스행사가 열렸다.


호동과 해곡동 주민을 2층 회의실로 초청해 진행된 자매결연식에서는 마을 대표인 통장이 대표로 자매결연증서에 사인했다.

   

김형태 지사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호동 및 해곡동 주민과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더욱 가깝고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인접 마을은 물론 용인시 전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오픈하우스 행사는 자매결연 마을과 함께 동부동 기초수급자와 용인사회복지관 입소자들이 탱크소방훈련을 참관했다. 특히 소방훈련은 용인소방서와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훈련이 끝난 후 이대열 용인소방서장의 “소방 활동은 초기 진압이 가장 중요하다”는 강평도 이어졌다.


행사가 끝나고 점심시간에는 풍물과 무용 등 볼거리와 직원들이 준비한 먹거리 한마당을 연출해 참석자들을 기쁘게 했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