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김관지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와 지역 내 주민, 노인 등 600여명을 초청, 용인 성산풍물단의 삼도설장구, 태평무, 해금 및 신디사이저, 장구놀이, 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공연이 끝난 후 점심식사 및 기념품은 어르신들을 한층 즐겁게 했다. 이날 최성식 총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웃어른을 공경하는 것이 자기 자신도 존경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노인 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