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복지관으로 운영할 것”

  • 등록 2010.10.18 1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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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서북부장애인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

   

용인시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지난 14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개관 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상철 시의회 의장 및 지역인사, 유관기관장, 장애인과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 국제미술인협회 회원인 Jenny Lee 화가는 자선미술전을 열고 수익금 전액을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행사로 진행됐으며 복지관을 위해 힘써준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장애인 복지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잊지 않았다.

임형규 복지관장은 “지난 5년과 마찬가지로 항상 열린 복지관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애정어린 눈길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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