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여성자조모임 회원들은 오는 11월 10일 느티나무도서관 지하카페에서 전통구슬공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될 전시회에 작품은 자조모임 여성회원들이 1년여 동안 작품 활동을 해 온 것으로 현대공예와 전통공예를 접목시켰다. 공예품들은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품으로 판매도 가능하며 판매의 수익금 일부는 느티나무도서관측에 기부할 계획이다.
전시회는 당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중증장애인의 경우 미리 예약을 통해 이동지원이 가능하다. 문의 031)265-3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