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문화학교의 제7회 ‘반딧불이문화학교 예술제’가 오는 12월 14일에서 17일까지 용인 문화예술원 전시실 및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반딧불이 문화학교의 이번 예술제에서는 장애인들이 한해동안 배우고 익힌 규방공예, 리본공예, 도자기공예, 원예치료, 아이클레이 등의 11개교실의 각종 작품과 사진이 전시된다.
또한, 14일 오후 6시 문화예술원 3층 대공연장에서 반딧불이문화학교 홍보대사인 이승환, 유희영씨의 사회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성인합창, 청소년합창, 풍물등 공연이 펼쳐져 아름다운 하모니가 연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