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약사회(회장 김광식)는 지난 7일 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내소사)에서 가족동반 등산대회를 열고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가족 등 45명이 참석했다.
김광식 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등산대회로 회원 간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회원 간의 결속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용인시약사회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협동, 분발, 공로, 베스트드레서, 다참가상 등을 선정, 약사회에서 마련한 지역특산품 등 푸짐한 경품을 시상했으며 특히 경기도약사회 이기선 법제이사(약사변호사)는 참가자들에게 각종 법률자문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