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오는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국내 최고의 젊은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 이상한 나라의 현우’를 선보인다.
총 5막에 걸쳐 세계 마술대회를 휩쓴 훌륭한 액트들을 선보이면서 최현우 마술사의 재치와 입담으로 마술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하며, 온 가족이 12월 주말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연관람료가 타 지역이 5만5000원인데 비해 용인에서는 전석 2만원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를 하고 있으며, 11월 26일 이전에 예매하면 10%를 더 할인해 준다. 문의 031)324-4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