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로타리클럽이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조보행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용인로타리클럽(회장 솔천 정영길)은 지난8일 용인시청 전나무실에서 보건소로부터 추천받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150명에게 보조보행기 150대를 전달했다.
정영길 회장은 “보행보조기를 전달받으신 모든 어르신들이 지금보다도 더 나은 여가생활을 즐기시는데 사용하시어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 바란다”며 “로타리안들은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