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용인지사(지사장 김형태)가 기업이윤을 환원하는 의미로 눈에 띄는 사회공헌활동 펼치고 있다.
지난 2일 김형태 지사장은 한기섭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과 조규원 용인농협 조합장, 1사2촌 자매결연부락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승준 동부동장에게 백옥쌀(30kg)35포와 김장김치(20kg)35통을 전달했으며 다음날인 3일에는 처인구청에 위치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종태)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학습용품을 전달했다.
김 지사장은 “찾아보면 불우이웃은 물론 열악한 여건에서도 좋은 일 하는 단체나 개인이 많다”며 “사회공헌사업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용인지사는 지역 내 6개 초등학교 장학금지원을 비롯해 복지시설지원, 다문화가정지원, 경로잔치, 김장 나눔, 국군장병위문 등 올해 금액으로 7000여만 원 상당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