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기독교 총연합회(회장 윤호균 목사)는 지난 14일 기흥구청을 방문, 소외계층 돕기에 써달라고 백옥쌀((20kg) 300포를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용인시에서 추진해 온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모금한 헌금으로 시 특산물인 백옥쌀(20kg) 300포를 매입해 전한 것이다.
구성기독교 총연합회 윤호균 회장은 “해가 갈수록 각박해지는 요즈음 소외계층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성기독교 총연합회는 85명의 회원들이 해마다 ‘나눔의 실천’을 실시해왔으며 우리고장의 자선냄비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