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졸업식문화정착 위해

  • 등록 2011.02.21 1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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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방, 기흥지구 협의회 현장지도 활동 펼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기흥지구협의회(회장 안영희)는 지난 9일부터, 지역 내 중·고등학교 졸업식을 방문,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지고등학교 등 지역 내 11개 중·고등학교 정문 주위에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란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졸업식 후 뒤풀이가 예상되는 5개 학교에는 범방위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지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졸업식 당일에는 일탈이 예상되는 각 중심지역에서 집중적인 순찰활동을 전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했다.


안영희 회장은 “졸업식을 맞은 학생들에게 졸업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란 개념을 심어주고 준비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자 범방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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