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비결은 기본기와 조직력”

  • 등록 2011.03.07 11: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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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종 감독

▶ 우승 소감을 밝혀달라.
야신팀만의 결속력이 우승에 이르게 했다. 박의주 투수의 호투에 감사한다.

▶ 팀을 이끄는 야구철학은.
야구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
기본기를 충실히 하고 팀 조직력을
끌어올리려 노력하고 있다.

 

 

 

 

 

 

 

   
박의주 투수

▶ 완투경기로 우승을 이끈 소감은.  
생애 첫 완투 경기라 뜻 깊다. 더욱이 결승전이라 감동적이다. 나를 믿고 경기에 계속 출전시켜준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 어떤 공으로 승부했는가.
상대팀이 강팀이어서 처음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후반에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을 가지고 완급조절로 승부한 것이 주효했다.

정재헌 팀장 기자 edrea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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