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수지구 죽전동에 서용인새마을금고(이사장 정성규) 개점식이 있었다.
지난해 7월부터 추진했으며 올해 1월 20일, 용인시청으로부터 인가서를 교부받은 서용인새마을금고는 지난달 18일부터 업무를 시작했고 이날 개점행사를 치르게 됐다.
죽전로타리클럽 회장도 겸직하고 있는 정성규 이사장은 “초대 이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고객만족 및 금고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종 법률상담, 세무상담, 생활민원상담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사업 등 새마을금고 이념에 따를 것”을 약속했다.
서용인새마을금고는 경기도에서 30년, 국내에서 27년만에 새마을금고 신규허가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