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중국진출 돕는다

  • 등록 2011.06.20 2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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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소성 연운항 관리위원회 방문

   

지난 2008년 용인상공회의소와 우호협력관계협정을 맺은 중국 강소성 연운항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 일행이 지난 14일 회관준공 축하차 용인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진영랑 판공실 주임을 비롯한 양향란 부주임, 양유동 투자유치국 처장은 이병성 회장과 시 관계자와의 만남에서, 용인상공회의소와 연운항시가 서로 협력해서 발전관계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용인상공회의소는 연운항시 진출희망기업인 (주)G.Biotech 황국현 대표이사를 초청 연운항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병성 회장은 “용인상공회의소와 연운항시의 우호협력관계 진척을 통해 진출을 원하는 용인기업들에게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운항시는 중국 동부지역 신흥도시다. 또한 북경에서 상해, 유럽까지 이어지는 철도의 동쪽 출발지로써 수륙교통의 요지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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