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야구…

  • 등록 2011.07.11 16: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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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창단한 수지구리틀야구단이 야구계에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야구단은 12세 이하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연습 할 때는 무서울 정도로 집중하지만 나이에 맞는 일상이다. 아이들은 아이들인 것.

“선수 간 예의를 중시하고 팀플레이를 중시하며 동기부여를 통해 스스로 운동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선수들 성장의 근원”이라는 안경환 감독의 말이 여운을 준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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