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아기동물 100일 잔치’

  • 등록 2011.07.11 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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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사막여우, 원숭이, 마모셋 등 공개

 

 
 
   
 
 
에버랜드 동물원이 아기 동물들을 여름방학을 전후해 공개함으로써 어린이들의 현장체험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태어난 지 100일 이내의 아기 동물 4종 5 마리다.

 

아기동물들은 4월부터 6월 중 태어났고 짧은 기간 내 많은 동물이 태어난 것은 동물원 35년 역사상 처음 있는 경사다.

 

 
 
   
 
 

아기 사자는 먹는 시간 빼고 20시간 넘게 잠을 자고 사막여우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개구쟁이다.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는 발육상태가 좋은 동생을 엄마로 착각해 등에 매달리는 철부지이고

 

 

   
검은 꼬리 마모셋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로 사육사들이 업어가며 애지중지 키우고 있다.

 

정재헌 팀장 기자 edrea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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