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물건들의 재탄생

  • 등록 2011.07.26 0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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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관, 19일부터 ‘에코메아리’전

   
▲ 모준석 작 '우리의 여정'(동선, 스테인글라스)
한국미술관이 ‘에코메아리전’을 지난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신관 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이번 에코메아리전은 환경, 생태를 의미하는 에코(eco)와 메아리의 영어 표기인 에코(Echo)의 조합으로 사람들에 의해 쓰고 버려진 것들이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새롭게 되돌아온다는 뜻을 함축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오래되고 못쓰게 된 일상의 물건들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킨 10명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한편 전시와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 및 행사도 갖는다.

▲내가 만든 에코(eco) 가방만들기 체험: 매주 수, 금, 토(오전 11시-12시)

▲그림자 극 공연 : 9월 18일 (추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지예정)

▲문의 031)2383-6418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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