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은 우리가 책임진다

  • 등록 2012.01.09 1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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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무섭)는 매월 첫째, 세째주 수요일을 지정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을 지도하는 한편 올바른 생활에 저해될만한 원인을 찾아 계도 및 지도·단속을 벌이고 있다.

위원은 기존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동장이 임명하는 형식으로 위촉된다. 현재 남·여 9명씩 18명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센터, 파출소에서 지원하고 교통지도, 귀가지도를 비롯해 공사장, 공원, 유흥업소 등 우범지역 순찰과 월 1만원의 회비를 아껴 초·중·고교생 유적지 견학 및 장학금 지급 등 지역발전에 한 몫하고 있다.

지난 5일 지난해를 결산하는 회식자리처럼 느껴졌지만 할 일은 꼭 한다며 올해의 활동을 시작했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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