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저러쿵] 보기 좋고 안전까지

  • 등록 2012.05.25 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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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오는 6월 18일까지 인구밀집지역의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는데.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간판의 추락과 파손, 전기 감전 등 피해에 대비해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 하고 도시미관을 위해 시행된다고.

시 3개 점검반 14명과 각 구청별 안전점검반을 편성·운영하고 구역별 책임담당자를 지정해 안전검사 대상 광고물과 인구밀집지역의 노후 된 간판과 대형 간판을 대상으로 업주·광고주에 대한 자율점검 계도에 나선다는데.

시는 노후와 안전에 경미한 문제가 있는 경우 자진 정비를, 위험성이 큰 경우 자진철거 조치와 함께 사후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한 시민은 “내 사업을 위해서라도 알아서 정비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갸웃.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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