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저러쿵] 이러쿵저러쿵

  • 등록 2012.06.15 21: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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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절대권력(?)

영덕동 513번지 일대 센트레빌아파트 입주민이 행정구역의 불합리를 주장하며 수원시 편입을 요구하고 나섰다는데.
행정구역상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소재하고 있지만 실제 생활권이 달라 200m 떨어진 수원시 영통동 소재 황곡초등학교로 배정받지 못하고 1km 떨어진 흥덕초등학교에 배정되는 등 생활권에 문제가 있다는 것.
지난 1994년 기흥읍 영덕리 일부가 영통택지개발지구에 편입돼 경계조정 됐었고 지난 2006년 흥덕지구개발에 따라 시간 경계가 조정됐었다고.
한 입주민은 “국회의원 선거 때는 행정 따로 투표 따로 마음대로 갖다 붙이던데 역시 권력은 권력인가보다”며 한 마디.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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