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표음식을 발굴한다

  • 등록 2012.06.22 17: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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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푸드 간담회 가져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한 굿푸드 프로젝트의 참여업체와 선정된 외식 업주들이 지난 21일 영덕동 박터진흥부네에서 용인음식문화연구소 설립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용인신문, 용인아이, 용인가로수, 수지구·기흥구·처인구외식업협회 관계자와 굿푸드 선정 37개 외식 업주들은 용인 대표음식 발굴의 필요성과 지역 농·수·축산업과의 연계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굿푸드 선정점주들은 처인·기흥·수지구 별로 굿푸드에 선정된 이후의 달라진 모습을 발표하며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고 외식업을 운영하는 본인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사회를 맡은 처인구 외식업지부 원경석 사무국장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질 것”이라며 다음 모임장소로 상하동의 임봉학 왕가리를 지정했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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