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착한가격업소 1095개 지정

  • 등록 2012.07.05 11:41:03
크게보기

전국에서 가장 많아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의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개인서비스업소를 선정,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시행됐다.
도는 지난해 231개소를 지정한데 이어 지난달 14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95개소로 확대 지정했다.
지정된 업소에는 언론 홍보, 도 홈페이지 공개, 이용운동 전개, 경영컨설팅, 쓰레기봉투지원, 대출금리 인하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도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는 “도청 공무원들이 도청 주변 착한가격업소에서 점심이나 회식,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노조도 이용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동참한 착한가격업소를 위해 홍보는 물론 이용운동을 전개, 업소·고객 모두가 행복한 물가안정시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